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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혼전순결 여친 문제

혼전순결 여친을 만나게 되면 어떤 느낌일까요? 정말 울화가 치밀어 오르실 겁니다. 남자라는 동물은 본능에 굉장히 충실하기 때문에 그 본능을 충족 시켜 주어야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죠. 스님들도 아침에 일어나면 텐트를 친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남자들의 본능은 아주 크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며 불손한 생각도 아닙니다. 자연의 섭리를 따르고 있을 뿐이죠. 하지만 혼전순결을 외치는 여성분을 만난다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분노와 여러 감정들이 섞여서 제대로 분출도 못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육체적인 교감을 통해 좀 더 가까워 지는것은 남자에게는 아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혼전순결 여친


※ 혼전순결 기준?

혼전순결이란 결혼을 하기 전에는 순결을 지키겠다는 뜻인데요. 어디부터 혼전순결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여러커플들이 생각하는 혼전순결이란 잠자리를 가질때 본격적인 게임으로 진입을 했느냐 안했느냐 이 부분이 중요한 기준이 되겠지요. 다시 말해 남자와 여자의 합까지 이루어 지는걸 원하지 않는다면 이것을 혼전순결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혼전순결 여친


※ 몸에 손도 못대게 한다면.. 깊이 고민해봐야 합니다.

혼전순결을 떠나서 손을 잡거나 어깨동무, 터치를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하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남성이 여자분을 달래서 느리더라도 진도를 나가게 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죠. 이런 성향을 가진 여성들이 나이가 어리다면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20후반 30대 정도 되는 분들이 이런 스킨쉽 거부를 한다면 남자 입장에서는 사귀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혼전순결 여친


※ 사실 타인들이 연애를 하는데 모든 부분을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겠지만 저의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연애 초기에는 이런 스킨쉽 거부 반응들조차 귀엽게 보여지고 옆에 여친이 있는것만으로도 사랑의 감정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연애를 하는 기간이 길어 질수록 남자인 제 입장에서 스킨쉽이 지속으로 거부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결국 헤어지게 되더라구요. 사랑의 감정을 서로 느낀다면 스킨쉽으로 이어지는건 자연의 섭리 입니다. 자연스러운 스킨쉽을 아에 막아버린다면 남자 입장에서도 참을성에 금이 가게 되는건 당연한 이야기 겠지요.


혼전순결 여친


※ 위에 적은 내용들만 보면 혼전순결은 무조건 나쁜 여자의 행동이다 라는 걸 기준으로 쓰여진 것처럼 보여지는데요. 사실 혼전순결을 무조껀 나쁘게 봐야 할 문제는 아니라는 겁니다. 여자 입장에서 개인적인 이유나 종교적인 이유로서 순결을 지키려는 분들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런 이유가 있다면 남자가 실망하기 전에 미리 그런부분을 확실하게 각인을 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남자의 본능을 억제 시킬 수 있겠지요. 물론 완벽하게 억제를 시키지는 못하겠지만 먼저 말을 해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남자 입장에서도 이런 얘기를 듣고 혼전순결을 이행하고 있는 여친이 오히려 더 믿음직 스럽고 멋있어 보일 수 있기 때문이고 오히려 연애생활을 더 재미있게 하는 친구들도 존재 하더군요. 제 주위에 친구 몇몇이 이렇게 혼전순결을 하는 여자친구들과 아주 오래오래 잘 사귀고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여자가 혼전순결을 할거라고 미리 얘기 해둔 커플들임)


혼전순결 여친


※ 혼전 순결을 하는 분들을 무조건적으로 옛날사람이다, 내숭이심하다 라고만 보시지 말고, 그 여자와 내가 성향적으로 맞는 사람인지 부터 고려를 해봐야 하며 혼전 순결의 문제를 떠나서 잠자리로 인해 싸우는 커플들은 아주 많기 때문이죠. 흔히들 속궁합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도 중요한 부분 입니다.



※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어요. 혼전순결이고 뭐고 다 좋지만 이미 결혼을 한 상태에서 신체적 문제를 발견 한다면 문제가 커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이럴떄 쓸 수 있는 방법 2가지를 제안 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혼전순결 여친을 끈질기게 유혹해서 혼전순결을 깨버리는 것입니다. 끝까지 책임질 책임감을 가지는 것은 기본이겠죠?^^ 그리고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신뢰를 가지게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노력했음에도 여자의 생각이 혼전순결로 꽉 차있고,, 그렇게 해서 결혼에까지 골인을 했다면..?


혼전순결 여친


※ 이럴때는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식날짜도 다 잡은 상태에서 잠자리를 가지는 겁니다. 이미 결혼을 하기로 약속이 다 되어 있고 더이상 혼전 순결을 할 이유도 없다고 얘기를 하고 내가 걱정하고 있는 부분을 사실대로 말을 하는 겁니다. 잠자리에서 혹시있을 문제점이라던지 ..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신체적인 문제점이 있는지 고민이라고 털어놓는 거에요. 이렇게 하면 거의 모든 여자들이 마음을 열 것입니다. 이렇게 까지 하고도 혼전순결을 꿋꿋이 지키는 여자라면 어딘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이 드네요. 결혼이란 서로의 모든부분을 알고 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